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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늘어지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본격 ‘시동’

작성일 : 2025-02-20 14:27

몽탄면 이산2리 마을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

파크골프장 조성 후 주변 토지 용도로 인한 편의시설 입주는 무안군 과제로

 

몽탄면 이산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늘어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 갖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이승명 과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8일 몽탄면 이산2리 마을회관에서 ‘무안 늘어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무안 늘어지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영산강 하천구역 내 유휴부지(몽탄면 이산리 53-8번지 일원)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진출처 = 무안군민신문

 
사진출처-무안군민신문 / 느러지 36홀 파크골프 조성부지
 

 

군은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도비 지원 전환 사업으로 도비 9억원을 확보해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늘어지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무안읍 황토클리닉타운 내 파크골프장, 삼향읍 남악파크골프장과 함께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니어층 중심의 폭발적인 파크골프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민 휴식과 레저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하천의 친수지구로 지정된 늘어지는 영산강 관광경관 개선 사업과 연계한 하천과의 조화로운 공간 형성으로 무안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늘어지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스포츠 복지사회 구현에 한 걸음 다가서겠다”며 “체육시설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늘어지 파크골프장 주변의 토지가 대부분 절대농지인 점과 개발 가능한 토지 소유주의 매각 의사가 없는 것을 감안해 보았을 때 파크골프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생길지는 미지수라고 말하며 무안군은 이 부분까지 염두해 두고 골프장 조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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