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무안군, 25일 열릴 무안공항 조기 개항 및 정상화 촉구를 위한 움직임

작성일 : 2025-02-21 10:52

❍ 일 시 : 2025. 2. 25.(화) 14:00

❍ 장 소 : 무안 상상창작소 3층 (무안 군지부 농협 앞)

❍ 참석자 : 무안군수, 무안군의회 의장, 무안군 사회단체,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위원

❍ 내 용 : 무안국제공항 조기 개항 및 정상화 촉구

 

무안군은 오는 25일 무안상상창작소에서 무안국제공항 조기개항 및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발표를 한다고 전했다.

이 날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무안군 사회단체와 무안국제공항활성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무안국제공항 조기개항 및 정상화 성명서 발표는 광주시가 최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개통을 정부에 건의한 것에 대한 무안군의 대응책으로 보이며 이 날 성명서 발표에서 무안국제공항 정상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제시할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지난 19일 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국토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해 그 의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이 쉽지 않다"며 전남지사도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취항이 급물살을 타는 것처럼 보이지만 국토교통부의 입장은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선 취항업무를 맡고 있는 국통교통부 국제항공과는 취항허가의 주체가 항공사라며 광주공항에 취항하려는 항공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공항이 국내선이다보니 국제선이 취항하려면 "더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있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한 두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광주공항이 풀어야할 과제로 3가지 정도의 예를 들었다. 

 

첫째, 관계부처가 요청해 국제선을 부정기편으로 띄울 수 있지만 탑승객의 60% 이상 외국인이어야 한다.

 

둘째, 광주공항이 군사공항인 만큼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야 운항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셋째, 무안공항에 설치됐던 둔덕식 로컬라이저가 광주공항에도 설치돼 있어 안전문제 때문이라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하나하나 따져야해 쉽지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여부보다는 무안국제공항의 안전강화와 조기 정상화에 힘을 쏟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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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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