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무안여성상담센터, ‘2025 여성폭력예방 캠페인’ 성료

작성일 : 2025-03-10 10:44

사진제공 = 무안여성상담센터 @ '페미니스트가 민주주의를 구한다'는 슬로건 아래 남악 시가지 행진 

 

무안여성상담센터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시대를 잇는 우리의 연대 페미니스트가 민주주의를 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7일 ‘2025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이 주최.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35개 기관 여성단체 활동가 300여명이 참여해 성평등은 생물학적 성별인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 모두를 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리고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 성폭력, 교제 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종 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피해 지원 기관들의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이슈 발언, 전남여성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으며 행사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남악 중앙공원을 출발해 기아자동차-남악 하나병원-남악우체국까지 거리 행진을 펼쳤다.

 

송옥주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인권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젠더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일깨우고 각종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여성상담센터는 해마다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성폭력예방 교육 및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박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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