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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돈세고 축제' 10월3일로 연기 확정

작성일 : 2025-04-14 11:59

 


구제역 확산 차단과 대통령 선거 일정 고려


무안군 운남면 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열, 이창래)는 "무안군(김산 군수) 운남면에서 4월 19일에서 20일 이틀간 개최 예정이였던 ' 2025 제1회 무안운남에서 돈세고 놀자' 축제가 지난 삼향, 일로 인근에서 발생된 구제역으로 인해 지역의 안전확보와 구제역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오는 10월 3일에서 4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 일정등을 반영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창래 축제추진위원장은 “돈·세·고 놀자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운남면 대표 축제가 될 것”이라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선거의 공정한 운영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고심 끝에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연기한 만큼 더 완성도 높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돈세고’는 운남면의 특산물인 돼지(돈), 세발나물(세), 고구마(고)를 뜻하며, 축제를 통해 지역특산물 상표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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