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HOME > 뉴스 > 사람들

무안군 · 협동조합 '해봄', 꿈틀이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작성일 : 2025-05-15 15:03

 


주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 돌입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5일 오전 10시, 협동조합 해봄(대표 어성준)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꿈틀이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조성된 꿈틀이센터를 주민이 참여하는 공모사업의 본래 취지에 맞게, 민간이 더욱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동조합 해봄은 지난 4월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공식 위탁운영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안군 관계자, 협동조합 해봄 조합원, 지역 단체 관계자, 주민 대표 등 여러 사람이 함께해, 꿈틀이센터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협동조합 해봄의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꿈틀이센터는 앞으로 무안읍과 그 주변 마을을 연결하는 중심공간으로,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한 브런치카페, 생활체육 공간인 탁구장, 건강·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동조합 해봄의 어성준 이사장은 “해봄은 20대부터 60대까지 지역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다양한 세대의 조합원들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우리는 지역 안에 있는 ‘공유, 연대, 협력, 참여, 자치’와 같은 사회적 자산을 잘 살리고 발전시켜, 꿈틀이센터를 무안읍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꿈틀이센터가 다양한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동조합 해봄과 협력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로 더욱 큰 문화·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해봄은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를 마무리한 뒤, 늦어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주민 중심 운영을 통해 무안군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즐겁고 재미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Copyright (c) (유) 무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