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HOME > 뉴스 > 군정

김봉성 무안군의원, 전국 최초 섬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조례 제정

탄도 등 소외지역에 새로운 희망

작성일 : 2025-05-22 15:13


│특정 분야 아닌 포괄적인 삶의 질 향상 도모

│폭넓은 주민 참여로 지속가능한 섬마을 발전 모델 구축 계기

│무안군 유인도 탄도, 삶의 질 향상 위한 지원 본격화로 전국적으로 확산 기대


 

김봉성 무안군의원 (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

전라남도 무안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탄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비롯한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김봉성 무안군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301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무안군 관내 섬마을 주민들이 의료, 교육,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여건에서 겪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섬 공동체의 행복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됐다.

 

특히, 이번 조례는 섬 개발 중심의 기존 조례들과 달리, 주민들의 삶의 질 전반을 포괄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전국 최초이자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의료·교육·교통 등 맞춤형 지원 확대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참여형 정책 수립 등이 포함되며, 지자체와 관련 기관 간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의무화하고 있다.

 

조례 시행으로 탄도를 비롯한 섬 지역 주민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성 의원은 “섬 지역 주민들이 육지 주민들과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며, “이번 조례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섬마을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열린 제301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봉성 의원

 

한편, 현재 탄도에는 총 42명(남 20명, 여 22명), 29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이들을 포함한 무안군 내 섬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군민신문(무안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조헌 기자  news19119@naver.com

Copyright (c) (유) 무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