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9개읍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활발한 봉사활동은 여전히 진행중
작성일 : 2025-05-22 16:54

몽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주민자치위원회 실천 앞장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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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몽탄면 복지기동대와 주민자치위원회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몽탄면(면장 최정숙)은 지난 2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몽탄면 직원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0여 명과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장기간 청소가 이뤄지지 않아 위생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던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 안팎을 정돈하고 방역을 겸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벽지가 군데군데 벗겨지고 곰팡이가 번졌던 주거 공간은 새 벽지로 교체되어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몽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또 다른 고령 어르신 가정을 찾아 노후된 마루를 철거하고 꺼짐 현상이 발생한 바닥을 보수한 뒤, 새 마루를 시공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공간으로 개선했다. 이 과정에서 자재비 일부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충당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연대와 실천적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복지기동대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몽탄면은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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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