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5-28 13:06

군민 참여형 지속가능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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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푸른동행, 클린무안’ 실천계획 보고회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푸른동행, 클린무안’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민이 주체가 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푸른동행, 클린무안’은 군민 스스로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정비하고 가꾸는 범군민 환경운동으로, ▲주민 동행 Clean 무안 ▲깨끗한 도농 생활환경 구축 ▲아름다운 경관·쾌적한 무안 조성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는 캠페인의 공식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군청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발굴한 총 54개의 실천과제가 공유됐다.
이 과제들에는 관내 9개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플로깅(plogging), 해양쓰레기 수거, 공공시설물 관리 강화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행정 주도에서 벗어나 군민 중심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무안군은 향후 ‘푸른동행, 클린무안’을 일회성 활동이 아닌 일상에 녹아드는 생활문화 운동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 속에 ESG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정현구 부군수는 “그동안 무안은 신도시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제는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생활 속 ESG’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푸른동행, 클린무안 캠페인이 무안의 새로운 문화와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무안’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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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