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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직자들, 무안양파 5톤 자발적 구매..농가 돕기 나서

작성일 : 2025-06-04 10:23


맛뜰무안몰 30% 할인 기획전 동시 진행, 소비 촉진 총력


 

군청 앞에서 진행된 무안양파 소비촉진 행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자발적인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섰다.

 

무안군청 전 직원들은 최근 무안산 양파 5kg들이 1,000망, 총 5톤 규모를 자발적으로 구매하며 농산물 소비에 동참했다. 이번 구매 운동은 단순한 구매를 넘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

 

맛뜰무안몰 홍보포스터 PC 화면

또한 무안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진행 중인 ‘양파 소비촉진 특별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본격적인 중만생종 양파 출하를 앞두고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됐으며, 단 4일 만에 28톤 이상의 무안양파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양파 소비촉진 기획전에서는 총 6,748건, 33톤의 양파를 판매하며 행사가 조기 종료됐었다.

 

아울러 무안군은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맛뜰무안몰’을 통해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할인 기획전에서는 무안 양파 구매 시 1인당 최대 5매까지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재고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직사회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소비에 앞장서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이번 운동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농민의 땀이 정당한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파 소비 촉진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농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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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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