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6-04 11:44
현장 중심 독려와 전략적 캠페인
농번기 여건에도 불구, 투표율 84.8%로 전국 6위 쾌거
도농복합도시 무안의 높은 정치의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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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일로시장에서 투표 독려 활동을 한 김산 군수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천 728만 7천513표를 얻으며 49.42%의 최종득표율로 당선된 가운데 전국 평균 투표율(79.4%)을 훨씬 웃도는 투표율 84.8%를 기록하며 전국 시군구 중 6위에 올랐다. 이는 도농복합도시로서의 특성과 농번기라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로, 김산 군수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선거 독려 활동과 군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이 맞물려 이뤄낸 결실이다.
이번 성과는 무안군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농촌 지역 유권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김산 군수의 전방위적이고 밀착형 투표 독려 활동이다.
김 군수는 선거기간 동안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농촌마을회관 등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1:1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군청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유권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직접 지휘하며, 생활 곳곳에서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무안군은 투표 독려를 위해 ▲생활현장 중심 현수막 게시 ▲군내버스 및 전광판 홍보 ▲SNS 및 지역방송 활용 ▲고령층·교통 취약계층 대상 투표소 접근 지원 등 다양한 홍보 및 지원 정책을 병행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높은 투표율은 무안군민의 책임감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민의를 존중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더 나은 무안,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 시군구별 투표율 순위는 순창(86.5%), 과천(85.7%), 구례(85.6%), 완도(85.5%), 해남(84.9%)에 이어 무안군이 전국 6위(8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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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