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6-09 18:06

6월 26일~29일, 4일간, 무안군 회산백련지
박지현,에녹의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워터락 페스티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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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무안연꽃축제 포스터 |
무안군의 대표 여름축제이자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제28회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과 예술, 체험과 힐링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무안의 여름을 알린다.
이번 연꽃축제는 매년 수백만 송이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열려, 무안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서정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박지현과 에녹이 함께하는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대중성과 감동을 모두 잡는 SUM:ON(썸온) 콘서트(한동근, 순순희, 엔분의일), 대학가요제 리턴즈(구창모, 홍서범, 조갑경), 청춘마이크 공연과 태군노래자랑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는 연꽃 정원 곳곳에 설치된 유등과 LED 장미꽃, 환상적인 조명 연출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지역 특색을 살린 제17회 황토골 무안 요리 경연대회,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어린이 독서 골든벨, 물놀이와 음악이 결합된 워터樂(락) 페스티벌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연꽃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기획되었고, 특히 지역 예술인과 상권이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며 “자연과 음악, 미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무안만의 여름 축제를 통해 무안군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제28회 무안연꽃축제는 무안군과 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무안의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의 문턱에서, 꽃과 음악과 낭만이 피어나는 무안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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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