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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제3회 다함께 마음나눔 바자회’ 성료

작성일 : 2025-06-16 14:38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거버넌스 실현

수익금 전액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기부 


 

사진제공 =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

지난 6월 12일(목), 무안군 7개 지역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다함께 마음나눔 바자회’가 무안읍 불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미담 △미담 부설 열린가정상담센터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 △무안지역자활센터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무안군노인복지사회적협동조합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민·관 협력기관이 공동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날 바자회는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며 민관 거버넌스를 실현한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무안군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생활필수품, 농수산물, 수공예품 등의 물품 판매는 물론, 주민 체험 부스와 기관별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져 ‘복지+참여+연대’가 융합된 현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와 함께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와 각 기관은 사전 준비부터 운영까지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공동의 역할을 나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모델을 구현했다.

 

어성준 무안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중심의 나눔 실천뿐 아니라, 지역 단체 간 상호 신뢰와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체 간 연계 협력을 바탕으로 이웃을 살피고, 함께 성장하는 무안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공공과 민간이 수평적 관계에서 협력한 지역사회 거버넌스의 대표적 사례”라며,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실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사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 마음나눔 바자회’는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더 많은 기관과 주민의 참여 속에 무안형 상생 복지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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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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