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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전남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전면 확대 필요" 촉구

작성일 : 2025-06-16 15:13

 


청년복지.쌀 소비 촉진 두 마리 토끼 잡아야

도내 약 20개 대학 중 7개교 참여, 청년 생활비 부담 경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확대되어야


 

정길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지난 6월 9일 열린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결산심사에서 도내 대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전면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현재 도내 20개 대학 중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곳은 단 7곳에 불과하다”며, “대다수인 13개 대학의 학생들은 이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는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까지 제공되는 반면, 일부 대학은 사업 참여 자체가 어려운 실정임을 꼬집었다.

 

이어 그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국산 쌀 소비를 촉진하는 이중의 공익 목적을 지닌 중요한 정책”이라며, “사업 확대를 위해 도 차원의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인력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미참여 대학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재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전라남도의 보다 적극적인 의지와 실행력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미참여 대학의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인력 및 예산 지원도 함께 추진해 사업을 도내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국산 쌀 소비 촉진과 청년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대표적 농정복지 정책으로, 이번 정 의원의 지적을 계기로 전남도 차원의 보다 포괄적인 확대 전략이 마련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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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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