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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무안군, 김산 군수 주관 제3차 청렴 소통 회의 개최

작성일 : 2025-06-19 14:14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다짐 -
김산 군수, “청렴 무안 위한 작지만 강력한 실천 이어갈 것”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서에 서명한 김산 군수와 간부공무원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6월 19일 군수실에서 김산 군수 주재로 ‘제3차 청렴 소통 회의’를 열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실행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와 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핵심 행정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부서의 협력과 실천을 결의했다. 특히 김 군수는 그간의 청렴도 향상 정책을 집대성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군수실에서 진행된 청렴 소통 회의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핵심전략 2개 분야 ▲총 32개 세부 실행과제가 공유됐으며, 각 과제별로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과 부서별 책임 이행 체계를 정비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주목할 점은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 신뢰 회복을 위한 상징적 실천도 병행했다는 것이다. 참석자 전원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중심이 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산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자세”라며,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성과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부패 제로화 선언, 갑질 근절 캠페인, 청렴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 다양한 청렴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온 만큼, 이제는 전 공직자가 작지만 실천 가능한 청렴 문화를 내면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특히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는 내부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며, “청렴 무안을 위한 모든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안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상반기 청렴도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하반기에는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 주민 참여형 감사 제도 확대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가 직접 주도하는 ‘청렴 행정 드라이브’는 앞으로도 조직 내부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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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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