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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숙원사업 ‘양간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확정…주민 숙원 해결 물꼬

작성일 : 2025-06-26 15:18

 


전남도의회 예결특위 통해 총 20억 확보…나광국 의원에 감사패 수여


 

나광국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무안2)은 지난 24일 해제면사무소에서 개최된 해제면 양간교차로 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안군 해제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양간교차로 개선사업이 회전교차로 설치로 최종 확정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주관으로 지난 6월 24일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해제면 주민들과 번영회, 이장단, 나광국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 보상 범위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양간교차로 개선사업 계획평면도

 

양간교차로는 지방도 805호선과 농어촌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해제면 내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 중 하나다. 그간 잦은 차량 충돌과 상습 정체로 인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를 요구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민원에 대한 응답으로, 해제면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선사업에는 공사비 6억5,000만 원을 포함해 보상비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예산은 해제면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전라남도의회 예결특위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양간교차로 개선사업의 선정과 예산확보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나광국 예결특위 위원장에게 해제면 번영회가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해제면 번영회 관계자는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양간교차로 문제가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 진행을 바란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양간교차로는 해제면의 상징적 장소이자 교통의 중심지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개선사업이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향후 보상 절차와 공사 일정에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나광국 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닌, 주민들의 반복된 민원과 기다림에 대한 정당한 응답”이라며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간교차로 개선사업은 오는 하반기 중 보상 절차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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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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