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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임 무안소방서장 취임… “군민 안전 최우선, 조직문화 혁신에 힘쓸 것”

작성일 : 2025-07-01 16:15

 

안철수 무안소방서 신임 서장은 무안공항을 방문하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전라남도 무안소방서 제22대 서장에 안철수(59) 소방정이 7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안 서장은 취임일 첫 행보는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하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분향소 추모 이후 무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7대 무안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안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무안소방서의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7월 1일 무안소방서에서 안철수 신임 서장이 직원들과 함께 취임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 보성 출신인 안 서장은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호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조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연산119안전센터장,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소방행정과장, 소방감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정확한 판단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력을 발휘해 현장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안철수 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재임 기간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해, 서로 믿고 의지하는 ‘하나 되는 무안소방서’를 만들겠다”며 “단단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소방서는 최근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수난·풍수해·폭염 등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생활안전 중심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임 안 서장의 취임으로 무안소방서가 한층 더 안정된 조직 운영과 현장 중심의 소방서비스 강화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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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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