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7-03 13:43

체험형 부스로 관광객 호응… 연꽃축제,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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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연꽃축제와 함께하는 ‘디지털배움터’ 운영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29일까지 열린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약 6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체험 부스는 전라남도 디지털배움터 사업단의 에듀버스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활용법(음식 주문, 기차표 예매, 사진 촬영 등) ▲건강진단 체험(스트레스·혈관·시력 측정 등) ▲3D펜 만들기 ▲로봇축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기술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보니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무안군은 이번 디지털배움터 부스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부스를 연꽃축제 현장에 함께 마련함으로써 관람 중심의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연꽃축제와 연계한 디지털배움터 운영이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지역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형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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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