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7-03 15:42

산림치유·유아숲교육 등 전 세대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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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의 숲 활동사진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6월 18일 개최된 「2025년 전라남도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산림치유 부문 ‘최우수상’, 유아숲교육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군민복지 증진과 자연친화 교육을 위한 선도적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통한 도내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내 24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숲해설·유아숲교육·산림치유 분야에서 현장 시연 평가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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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의 숲 활동사진 |
무안군 대표로 참가한 한경자 산림치유 지도사는 산모를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 「안녕! 반가워」를 시연해 산림치유 부문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프로그램은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 자연 속 명상·걷기·태교체험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와의 교감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은 군민 누구나 숲과 가까이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연중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숲길 걷기 ▲싱잉볼 명상 ▲나무 공예 등 심신 회복과 정서 안정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2024년 기준 전라남도 산림치유 운영실적 2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공인받은 바 있다.
한편, 남악 대죽도 유아숲체험원과 무안읍 물맞이골 산림욕장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심으로 운영되며, 유아의 오감 발달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생명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자연친화적 미래세대 양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건강한 삶과 미래세대의 성장환경을 함께 돌보려는 무안군의 복지정책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맞이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을 거점으로, 전 생애주기에 맞춘 산림복지 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쉼이 있는 삶터, 함께하는 건강 복지도시’라는 군정 비전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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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