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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현장과 미래를 잇는 ‘소통과 실천’의 자리

작성일 : 2025-07-08 14:18

 


무안교육지원청, 7월 교(원)장 회의 개최…하반기 교육정책 방향 공유·학교현장 의견 수렴


 

지난 7일 무안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교(원)장 회의 장면

 

전남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월)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교(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무안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무안교육의 핵심 전략을 안내하고, 교육공동체의 자율성과 책무성, 그리고 행정-현장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는 ▲김보훈 교육장의 인사말 ▲2025. 7. 1.자 인사발령 사항 안내 ▲부서별 주요 전달사항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초학력 보장, 생태전환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등 미래교육 핵심 가치가 강조되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원)장 선생님들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호흡하며 교육의 방향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며 “현장 중심, 학생 중심 교육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제 운영지원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강화 ▲방학 중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AI·SW 체험교육 확대 ▲독서인문캠핑 등 독서문화 확산 ▲여름방학 급식 안전관리 등 학교 실정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됐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조직개편을 통해 ‘학교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2026년 오룡2지구 신설학교 개교를 위한 준비 체계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행정의 기획·지원 기능을 학교 중심으로 전환하고, 신도시 급성장에 대응하는 선제적 교육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무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학교 현장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장 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채널을 통해 무안교육의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교육지원청은 교직원 역량강화, 미래핵심교육 강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무안교육’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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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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