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무안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무안군민 18~53만원 수령

작성일 : 2025-07-18 11:11

 


신용카드,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카드,모바일)으로 지급

지류형 무안사랑상품권은  8월 11일부터 지급



정부가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오는 7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소비쿠폰 지원은 국민 체감형 경기부양을 목표로, 전국민 대상의 1차 지급과 소득 하위 90% 대상의 2차 지급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차 지급… 무안군민은 18만원 혜택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뤄지며, ▲일반 국민에게는 15만 원, ▲한부모가족에게는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3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 원, 인구감소 지역 주민에게는 5만 원의 추가 금액이 지원된다. 무안군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해당돼, 일반 군민의 경우 총 18만 원의 소비쿠폰을 수령하게 된다. 무안군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지급일을 적용,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가능하다. 예를들어 1975년생이나 1980년생은 금요일에 이다.

 

소비쿠폰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소, 일부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대상별 지원금액 안내

 

2차 지급은 9월 말부터… 고소득층 제외 방안 검토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이 추가로 지급된다.

 

정부는 지급 대상을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으로 선별할 예정이나, 고소득층 형평성 논란을 고려해 일부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에 따르면, 상위 10% 기준선은 직장가입자 월 건보료 27만3380원, 지역가입자 20만9970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연봉 약 7700만 원 이상의 직장가입자는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 관계자는 “2021년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당시와 유사하게 소득 하위 88%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정확한 지급 기준은 추후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비서’ 통해 맞춤형 안내 가능
이번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된 개인별 안내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지급 대상자, 지급 금액, 신청 방법, 사용기한 등 상세 정보를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을 통해 7월 14일부터 신청하면 7월 19일에 관련 정보를 사전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비쿠폰이 침체된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회복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급하겠다”며, “국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무안군

 

자료제공 =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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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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