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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정책 정확도 높이려면 ‘정부24앱’ 꼭 설치하세요”

작성일 : 2025-07-23 13:26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 군민 대상 사실조사

8월까지는 ‘정부24앱’ 통한 비대면 참여 가능… 9월부터는 이장·공무원 직접 방문조사

중점조사 대상은 고령자·장기 거주불명자·복지위기가구 등


 

무안군청 전경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제도의 신뢰성과 주민 생활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3년 주기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국가 조사다.

 

조사는 1차 비대면 조사와 2차 방문조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는 스마트폰 ‘정부24’ 앱을 활용한 디지털 비대면 조사가 실시된다.

 

세대별 대표 1인이 앱에 접속해 세대 구성원 전체의 거주 상황을 확인·입력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모바일 신분증 인증 방식이 새로 도입돼,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본인확인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조사에 응하지 않은 세대에 대해서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장 및 읍·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방문조사에서는 특히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고위험 복지 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중점 조사 대상으로 삼아 실질적인 생활 실태 파악에 나선다.

 

방문조사 결과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거나, 사실상 사망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될 경우, 군은 해당 세대에 대해 최고 및 공고 절차를 거쳐 11월 20일까지 직권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주민 안내와 참여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복지 정책과 각종 행정 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비대면 방식이 우선 진행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정부24’ 앱을 미리 설치하고,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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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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