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8-19 11:54

특별재난지역 포함으로 숙박 할인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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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포스터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최대 5만 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겨울철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본격 진행된다. 이용객은 기간별로 1인당 1매씩, 최대 2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세일페스타’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8월 20일~10월 30일) ▲겨울편(11월 3일~12월7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무안군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편’에 포함, 기존보다 강화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은 숙박요금이 7만 원 이상일 경우 3만 원, 7만 원 미만일 경우 2만 원이다. 그러나 무안군이 포함된 특별재난지역편은 7만 원 이상 숙박 시 5만 원, 7만 원 미만 숙박 시 3만 원까지 할인된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대상이며, 대실 상품과 미등록 숙박업소는 제외된다.
숙박 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발급 당일 오전 7시까지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미사용 시 해당 할인권은 자동 소멸되며, 이용자는 다음 날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숙박 부담을 줄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공식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 또는 콜센터(1670-39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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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헌 기자 news1919@naver.com